-
[2024 올해의 차] 사고 위험 예방하는 첨단기능 탑재 … 안전한 ‘패밀리 세단’으로 인기
볼보 S90 세계 첫 개발 ‘시티 세이프티’ 장착 도로 위 운전자 돕는 뛰어난 ADAS 동급 대비 가장 넓은 뒷좌석 공간도 벤츠 E-클래스, BMW 5시리즈 등과 경쟁하
-
시속 100㎞로 아우디 박았다, 제네시스 명운 건 ‘쇼킹 광고’ 유료 전용
“제네시스 차량의 시트는 내부 모터의 음색부터 달라요. ‘찌~잉’ 하며 올라오는 높고 강한 특유의 소음을 최대한 줄이고, 낮게 깔리는 무거운 톤으로 바꿔준 겁니다.” 지난
-
페라리, 이재용에 러브콜했다…디스플레이 살린 ‘신의 한 수’ 유료 전용
지난 4월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(CEO)가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캠퍼스를 찾았죠. 이날 비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(MOU)
-
RV가 대세? 똘똘한 세단 잘 나간다…포터·카니발 제친 아빠車
현대자동차의 ‘디 올 뉴 그랜저’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에서만 3만9861대가 팔렸다. 내수 판매 2위 현대 포터(3만7040대)는 물론 기아 카니발(3위.2만6297대)을
-
세단의 반격…SUV 제치고 판매량 1위
그랜저 그동안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이 강세를 보여온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최근 ‘세단의 약진’이 주목받고 있다. 우수한 상품성에다 신차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.
-
수입차 국내시장 진출 '급가속'
올해 수입차 시장은 어느 해보다 뜨거운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. 일본차 메이커가 중반이후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인데다 수입차 업체들이 지난해말부터 다양한 신차를 내놓았기 때문
-
폴크스바겐 최고급 세단'페이톤'타보니
'손으로 조립한 차.' 최고급 세단인 독일 폴크스바겐의 페이톤(사진)을 부르는 말이다.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이 차 공장은 소비자가 조립하는 모습을 훤히 볼 수 있는 유리집이다.
-
[파리 모터쇼 참관기] 소형차 '중형 뺨치는 내부'
[파리〓이용택 기자]개선문에서 루브르궁을 잇는 상젤리제 거리와 화합의 광장 등 파리를 관통하는 거리에선 낡은 차를 보기 힘들었다. 르노의 클리오, 시트로엥의 사라, 아우디 TT쿠페
-
주인과 쏙 닮은 ★들의 애마
스타와 자동차. 세인의 관심을 끄는 아이템이다. 그렇다면 스타가 직접 타는 자동차는?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마당에 개인적 취향까지 드러내주는 자동차가 흥미거리
-
쌍용차 ‘1억대 세단’ 체어맨W 시판 “벤츠·BMW 한판 붙자”
쌍용차가 27일 대형 세단 체어맨W를 출시했다. V8 5000모델은 국산 차로는 최대 배기량인 5000cc급으로 최고 1억200만원이다. [쌍용차 제공]“개발 기간 4년 동안 제때
-
“눈빛부터 다른 차들이 몰려온다”
자동차의 눈, 헤드램프는 디자인면에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자동차의 얼굴을 완성하는 초석이다. 기능적으론 어두운 도로를 밝혀주는 동시에 다른 차를 배려하기 위한 장치다. 최근 몇
-
불티난 쏘나타, 모닝도 1년 내내 굿모닝
정부의 자동차 산업 부양책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시작된 노후차 세제 혜택(2000년 이전 등록차에 대해 최대 70%까지 취·등록세 감면) 영향으로 내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
-
에쿠스, 미국서 ‘뜻밖의 대박’
현대차의 최고급 대형 세단 에쿠스가 미국 진출 1년 만에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. 에쿠스는 올해 1∼10월 2568대를 팔아 연내 3000대 돌파가 확실시된다. 에쿠스는 지난해 1
-
[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] 101년 달려온 아우디
독일의 아우디(Audi)는 1970년대까지 유럽의 대중차였다. 2000년 이후 벤츠·BMW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됐지만 101년 아우디 역사는 여러 번의 합병과
-
3000만~4000만원대라면 … 국산차 → 수입차 대
지금껏 국산차만 탔던 회사원 이모(43)씨는 최근 큰 맘먹고 처음으로 수입차를 샀다. 3490만원을 주고 일본 도요타의 캠리(배기량 2.5L)를 구입했다. 그는 “수입차는 부유층만
-
[브리핑] 닛산, 인피니티 비교 시승 행사
한국닛산은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인 인피니티 M과 경쟁차종인 아우디 A6, BMW 5시리즈, 벤츠 E클래스를 비교 시승하는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. 회사 측은 "인피니티 M이
-
[자동차] 고급 수입차들, 어떤 오디오 다나
고급 수입차들은 명품 오디오를 단다. 명차가 명품과 결합하는 것이다. 올 초 출시한 아우디코리아의 고급 세단 A8은 '뱅앤올룹슨'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. 아우디와 덴마크 뱅앤올
-
[자동차] 거리 질주하는 ''베스트 셀링 카''
아우디 A6벤츠 뉴E200K폴크스바겐 파사트푸조 407BMW 320i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4%를 훌쩍 넘으면서 수입차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. 경쟁의 선봉은 각
-
중대형 세단도 디젤시대
국내에서는 SUV(스포츠유틸리티차)와 중소형차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디젤차의 범주가 중대형차까지 넓어지고 있다. 디젤차에 강점을 지닌 수입차업체들이 앞다퉈 중형 및 대형 디젤세단을
-
차 중의 차, 아우디 A6
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 전연구원에서 진행된 시승 심사. 아우디의 간판 중형 세단인 A6와 기아 레이, 현대 i40의 날이다. ‘자동차 중의 자동차’를 뽑는 ‘중앙일보
-
허공에 손가락 돌려 볼륨 키우고 내비에 목적지 입력도
━ 유저 인터페이스의 진화 1 2015년 6월 제스처콘트롤 기능을 처음 탑재한 BMW 7시리즈. 올해에는 중형 세단 5시리즈에도 적용됐다. 2 볼보의 SUV인 XC 90에는 구
-
초럭셔리·SUV·친환경…중국 車시장의 올해 트렌드
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올해 트랜드는 초(超) 럭셔리·스포츠유틸리티(SUV)·친환경 차 삼각 편대였다.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이 25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초호화 럭
-
[자동차] 속도 붙은 볼보, 크로스컨트리·S60로 '1만대 클럽' 간다
올해 1분기 국내 출시를 예고한 볼보의 2세대 크로스컨트리(V60). 왜건의 공간 활용성과 SUV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, 세단의 편안함과 주행 안정감을 두루 갖췄다. 3040세대
-
[자동차] 안전성 입증, 풀 체인지 … ‘뉴 아우디’ 인기몰이 재시동
아우디 8세대 A6에는 252마력과 37.7㎏f.m 토크의 4기통 2.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.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하며 복합연비는 11.4㎞/L다. [사진 아